핸드폰금욕상자 핸드폰 감옥 스마트폰 사용시간 통제

핸드폰금욕상자가 무엇이길래? 핸드폰 감옥이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특정 제품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이들을 구원해 주는 상자입니다.

이 안에 넣어두고 일정시간 동안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을 강제로 통제하는 역할을 하는 고마운 제품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코쿤이 사용하기도 한 이 제품은 현대인들이 지나치게 스마트폰을 의지하는 행동을 억제해 줍니다.

핸드폰금욕상자 특징

스마트폰을 가둬두기 때문에 일정시간 동안은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더비랩 몰입의 방 과 같은 기기는 디지털로 작동되면서 최대 999시간 동안 핸드폰을 가둬둘 수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있으니 가격대에 맞는 제품들을 구입하면 됩니다.

공통적인 특징은 타이머가 있어서 맞춘 시간 동안에는 핸드폰을 꺼낼 수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골든카프"라는 핸드폰금욕상자의 경우 네잎클로버 모양으로 나와있어서 긴급한 전화가 왔을 때 받을 수도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 형태의 제품들이 있는데요.
더비랩 몰입의 방과 같이 핸드폰 보다 훨씬 큰 박스형태의 금욕상자와 골든카프처럼 핸드폰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는 박스형태가 더 비싸며, 현대폰형태로 된 제품들이 더 저렴합니다.

박스형금욕상자는 투명한 박스에 어떤 제품이 들어가는지 보이며 위에는 디지털 설정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핸드폰 또는 음식 등을 넣어 두거나 작은 태블릿도 넣어 둘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참지 못하는 제품등을 넣어두고 통제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다이얼 버튼이 있어서 잠금 날자와 시간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핸드폰 행태의 제품보다는 가격대가 더 있으며, 금고형 보다는 저렴합니다.

사진 처럼 아기자기하게 생기고 색상도 예쁜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지문인식을 등록하여 핸드폰을 잠궈둘수 있는 금고형 제품입니다.

4mm 두께의 합금으로 감싸져 있어서 부수기도 힘든 완전 통제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곳에 넣어두고 통제하는 사람의 지문만을 등록시켜 둔다면, 다른 사람은 꺼내기도 힘든 제품입니다.

강력한 방법으로 몰입하기를 원하는 수험생 또는 입시준비생, 그리고 진급시험등을 앞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긴급한 전화를 받기에는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뿐만 아니라 귀중품을 넣어두기에도 좋습니다.
단점은 가격대가 조금 나가는 편입니다. (약 14만 원)

핸드폰형태의 금욕상자입니다.
최근 나오는 울트라나 노트 같은 큰 제품도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내부가 넓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상자형태보다 훨씬 작아서 휴대하기가 좋은 특징이 있습니다.
케이스를 충전하면 약 3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상단에서 시간설정이 가능합니다.

장점은 긴급한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액정스크린에 구멍이 나있어서 드래그해서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급하게 핸드폰을 꺼내야 한다면 10초간 길게 누르면 뚜껑이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핸드폰형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가격대가 2~3만 원에서 많이 줘도 4만 원 정도로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핸드폰금욕상자의 경우 각 브랜드마다 특징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인들이 요즘 얼마나 디지털에 취약한지 알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서라도 강제로 디지털기기와 멀어져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일부러 통신이 되지 않는 산골이나 절로 들어가서 며칠 동안 지내다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통해서 반 강제적으로 핸드폰과 멀어질 수 있다면, 아날로그 적인 일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여러 알람으로부터 해방되기에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 저의 경우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몰입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런 핸드폰금욕상자와 같은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의지력이 약한 학생, 직장인, 특히 아이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