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대 삼성 A16 핸드폰 성능

삼성의 핸드폰 판매가 저조한 가운데 엔트리급 모델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핸드폰들이 워낙 고가이기에 물가도 비싼데 핸드폰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르지 않은 제품이 없을 정도로 물가도 너무 비싼데요. 

이런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삼성 핸드폰인 A16이 30만원대로 나온다는 것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삼성 A16 LTE 인데요. 
삼성휴대폰신형에 요즘 물가공세치고는 스펙도 괜찮게 나온다고 합니다. 

 

삼성 A16 LTE 디자인

제품의 디자인은 뒷면에 카메라가 세방이 들어간다는 것 입니다. 
전형적인 삼성폰 같은 모습인데요. 

 

그렇게 획기적이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S 시리즈도 비슷비슷한 마당에 보급형인 A시리즈가 획기적일 순 없겠죠. 

 

화면의 크기는 6.7인치 이며, 두께는 7.9mm입니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기에 선명하고 진득한 색감이 특징인데요. 

 

화면의 색감 표현은 삼성폰 답게 화려하고 진득한 슈퍼아몰레드로 출시가 됩니다. 
방수방진 등급은 PI54등급으로 먼지와 가벼운 물튀김으로 부터 핸드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삼성 A16 LTE 성능

디스플레이는 기본 주사율보다 높은 90Hz가 탑재될 예정인데요. 

화면을 넘길 때 보다 부드럽게 화면 전환이 될 것입니다. 

 

일반 60Hz 제품만 사용한다면 피부로 느껴지지 않지만, 120Hz나 90Hz 제품을 사용하다 60Hz 제품을 보면 역체감이 나게 됩니다. 

 

램은 4GB, 6GB 두 가지로 구분이 되면, 램용량에 맞춰서 스토리지도 128GB, 256GB로 나뉘게 됩니다. 
CPU성능은 같을 텐데요.

 

칩셋은 저가형 제품에 들어가는 미디아텍 헬리오 G99가 탑재가 됩니다. 

이 칩셋은 스냅드래곤 680과 비교가 되는데요. 

 

헬리오 G99가 스냅드래곤 680 보다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77%, 33% 성능이 더 좋았습니다. 

카메라의 성능은 광각 50MP, F/1.8 1개, 초광각 5MP F/2.2 1개, 매크로 2MP F2.4 이렇게 렌즈 3개가 들어갑니다. 

가격은 31만원 정도로 나온다고 하니 통신사에 따라서 완전 무료폰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31만원 정도면 그것도 메이저급 삼성폰이기에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