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젠북 S13 가장 얇은 노트북 중 하나 이지만 포트는 충분

에이수스 젠북 S13 리뷰를 통해 이 제품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얇고 경량화된 노트북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이유는 OLED 화면도 한 몫했다는 것입니다. 

노트북은 휴대를 해야 하는 일이 많기에 가볍고 슬림 할수록 각광받습니다. 

 

에이수스 젠북 S13 디자인및 빌드 품질

이 제품의 디자인은 여느 13인치 노트북처럼 텐키가 없는 노트북입니다. 

또한 에이수스의 힌지는 열면 바닥면에서 경사지게 화면의 부위가 뜨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젠북 S13 또한 그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젠북 S13의 소재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었으며, 견고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하기로 유명합니다. 

물론 이 제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에이수스 젠북 S13 스펙

두께는 10.9mm로 굉장히 얇은편으로 거의 휴대폰의 두께와 비슷한 정도의 두께입니다. 

이렇게 얇다보면, 내구성이 의심되곤 하는데요. 

S13의 경우 견고한 알루미늄 합금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점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디스플레이의 특징은 해상도 2880*1800 해상도이며, OLED 화면을 탑재하였습니다. 

이는 더 얇은 노트북을 구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패널입니다.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소자인 OLED 패널은 일반 LED 패널에 비해 두께가 슬림하기에 무게와 두께에서 더 유리한

디스플레이입니다. 

 

배터리는 63Wh 로서 14시간 동안 넥플릭스와 같은 OTT방송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2GB 램구성과 인텔 i7-1355U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NVMe의 용량도 1TB로 구성하면 시중가는 180만 원대에 경쟁제품보다 살짝 비싸지만 슬림하고 성능 좋은 노트북을 

소유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및 터치패드

에이수스 젠북 S13 노트북의 키보드는 얇은 노트북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키가 나와있는 부분과 바닥면과의 차이가 깊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인해 손해를 본 부분이 바로 키보드의 키감입니다. 

키감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글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면 크게 거슬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글을 장시간 작성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키보드를 별도로 사용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터치패드는 큼직해서 사용성이 좋으며, 감도도 좋은 편입니다. 

 

에이스수 젠북 S13 포트 및 연결성

 

위 사진 처럼 USB-C 썬더볼트 4 포트가 2개 있으며, 같은 편에 HDMI 단자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USB-A 3.2 GEN2 포트가 1개 있으며, 헤드폰 잭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1개는 전원을 연결한다고 해도 두 개의 USB 포트가 남으며, 디스플레이 확장을 위한 HDMI포트도 별도로 있기에 슬림한 구성의 노트북 치고는 포트구성이 맘에 드는 젠북 S13입니다. 

 

맥북프로 M2 13인치의 제품과 비교해도 구성이 좋습니다. 

더 두껍고 무거운 맥북프로 13인치 제품은 USB-C 썬더볼트 포트가 2개 그리고 헨드폰 잭 밖에 없습니다. 

 

포트구성이 좋지 않은 맥북프로 13은 USB독이 필수인데 비해서 젠북 S13은 독을 챙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한 포트로 넉넉한 연결성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