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애플 M2 VS 인텔 13세대 i9특징과 비교

by 고부77 2023. 4. 17.
반응형

애플과 인텔이 컴퓨터 시장에서는 아주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 M2 VS 인텔 13세대의 성능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M2에 대해

애프M2VS인텔13세대

애플에서 개발한 M1에 애플실리콘의 저력을 갖추고 있는 핫한 제품입니다. 

2023년 말에는 모든 애플기기에는 자사에서 개발한 칩이 사용될 전망입니다. 

 

기존 노트북에는 인텔 칩셋이 사용되다가 M1 이 나오면서 자사의 성능 좋은 칩셋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M2는 M1에 비해 CPU성능이 18% 증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싱글코어 성능테스트에서는 13%성능 향상으로 나타났습니다. 

 

M2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5나노 공정의 CPU입니다. 

트랜지스터의 수는 200억개로 M1의 160억 개보다 40억 개가 더 많습니다. 

 

메모리 대역폭도 100GB/s로 M1대비 높습니다. 

GPU성능 즉 그래픽 성능도 M1대비 35% 더 높은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배터리의 효율성도 개선이 되서 13인치 맥북에어 기준으로 영상을 17시간이 재생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더 큰 13.6인치의 M2 맥북에어가 13.3인치인 M1 맥북에어만큼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배터리 효율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텔 13세대 코어 i9

인텔 i9-13580HX는 2023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인 CES에서 발표를 한  CPU입니다.

애플의 M2 칩셋에 대응하기 위한 HX가 붙는 고성능 칩셋입니다. 

 

13세대 i9는 인텔의 모든 기술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성능을 향상한 칩셋입니다. 

이번 i9는 16개의 코어와 8개의 효율코어로 동시에 32개의 스레드를 구동할 수 있는 고성능 칩입니다. 

 

이 CPU를 구동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전력이 필요합니다. 

성능은 뛰어나고 최고 수준의 CPU는 맞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래픽카드가 필요합니다. 

 

애플의 실리콘칩셋인 M1과 M2가 탭재된 맥북은 전력의 효율성이 좋고 발열도 별로 없어서 따로 펜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그에 비해 인텔의 13세대 코어 i9는 많은 전력을 희생하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인텔이 제시한 성능을 표로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왼쪽은 M2 보다 싱글쓰레드가 11% 높다는 것을 나타낸 그래프이며, 

오른쪽은 M1 맥스보다 멀티태스크 성능이 49% 높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애플 M2 VS 인텔 13세대 의 비교는 오히려 애플의 M2 칩셋의 잠재력을 예상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나오는 M2 프로, 맥스, 울트라 등의 성능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마치며

이렇게 컴퓨터계에서 영원한 경쟁자인 애플과 인텔의 CPU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애플은 독자적으로 자신들만의 라운드에서 최고의 성능과 효율을 발휘하는 실리콘칩셋을 만들고 있습니다. 

 

M2칩셋은 아직 고성능 프로나 맥스 울트라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인텔의 13세대 중 최고의 칩셋과 비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효율은 훨씬 뛰어나며, 한 개의 칩셋으로 그래픽 작업도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물론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하면, 인텔도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에서 사용하기에는 배터리 효율이 엄청 떨어질 것이고, 좋은 그래픽 카드의 도움도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단일 칩셋으로는 애플의 CPU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발열문제로 냉각팬을 좋게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대목에서 M2의 고성능 버전이 어서 출시가 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