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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제품

IPAD AIR 6세대 m2 칩을 달고 날라 다니다

by 고부77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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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AIR6세대 제품은 출시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애플의 에어시리즈 입니다. 
2024년 6월에 사전예약을 통해서 판매가 되기 시작했는데요. 

 

5세대는 m1칩셋을 6세는 m2 칩셋을 달고 나왔습니다. 
때문에 성능은 아이패드 프로 급의 제품입니다. 

 

게다가 화면의 크기도 13인치까지 나오니 맥북 대체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아이패드입니다. 
물론 전용 키패드까지 붙이면, 무게가 상당한데요.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IPADAIR6세대 외관 디자인

IPAD AIR 6세대

11인치 제품 사진인데요. 

11인치는 아이패드 10세대와 화면 크기도 같고 무게도 비슷합니다. 

 

462g이기에 아이패드 프로에 비해서도 무게가 가벼워서 휴대하는데 있어서 장점이 있습니다. 
11인치는 키패드를 같이 가지고 다닌다 해도 1Kg이 되지 않아서 휴대성이 정말 좋습니다. 

 

13인치는 무게가 617g 입니다. 

매직키보드 약 240g까지 합치면, 850g으로 그래도 맥북의 1.24kg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무게입니다.

 

IPAD AIR6세대 색상은 블루,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퍼플 이렇게 4가지 입니다. 
사진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스타라이트 색상이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이라 좋아라 하는 색입니다. 

 

충전포트는 편리하게도 usb-c 타입 입니다. 

애플의 제품도 이제는 예전의 방식만을 고집하지 않고 새로운 니즈를 만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다수의 사용자들이 불편해 한다면 귀를 귀울여서 편리하도록 개선하는 일은 브랜드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충전포트의 경우는 꽤나 오랜시간 고집을 부리긴 했습니다. 

 

IPADAIR6세대 성능 및 스펙

IPADAIR6세대는 기본 용량이 높아졌는데요. 

전작에서는 64기가가 기본용량이었는데 이번 부터는 128GB로 나옵니다. 

 

그다음은 256, 512에 이어 1TB까지 나옵니다. 
1TB 제품은 가격이 150만원 상당의 고가 입니다. 

 

CPU는 애플의 유명한 M2 칩셋이 들어갑니다. 

아이패드 프로 부럽지 않은 높은 생산력을 갖춘 CPU인데요. 

 

그렇다고 프로 모델과 격차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화면의 주사율에서 격차를 두었는데요. 

 

주사율은 60Hz로 프로의 120Hz 가변주사율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아이패드 에어 만으로도 화면의 사양 말고는 프로 제품이 부럽지 않을 정도입니다. 

 

128기가 제품이 82만원대로 최저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용량도 어느정도는 되니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태블릿이 돼었습니다. 

 

간단한 영상편집정도는 기본으로 되고요. 

그리고 이제는 아이패드용 파이널컷 프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활용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m1이상이면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월 4.99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앱인데요. 

 

편집을 맥북이나 Mac에서만 하다가 태블릿을 통해 터치로 또는 애플펜슬로 하는 것은 또다른 편리함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맥직키보드와도 연동해서 사용가능하기에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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