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마데카 프라임 사용기 Good 샷

김희선의 뷰티디바이스에 이어 이보영이 모델인 동국제약 센텔리안 24 마데카 프라임 사용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3in 1 제품으로 3가지 기능을 사용가능한 모델입니다.

마데카 프라임 특징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은 기존의 더마펄스 부스터 멀티샷에서 이름을 변경하여 새롭게 론칭한 제품입니다.

모델로는 맑고 하얀 피부의 배우 이보영이 광고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게다가 3가지 기능을 모아서 담아 있기에 가격적으로 보면 더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가지 기능은 브라이트닝모드, 흡수모드, 탄력모드 입니다.

마데카 프라임의 디자인은 메디큐브 부스터힐러의 헤드부위와 유쎄라 딥 샷의 바디 부분을 합쳐 놓은 것 같이 생겼습니다.

기능도 메디큐브의 부스터힐러와 유쎄라 딥 샷 두가지 제품을 합친 기능인 피부미백, 흡수력, 탄력개선, 주름개선의 기능을 다 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사용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니 따라 해서 사용해 보세요.

버튼은 3가지가 있는데 위에서 부터 전원버튼, 모드 선택 버튼, 맨 아래에 있는 강도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우선 얼굴을 깨끗이 세안을 하고 첫 번째 모드인 브라이트닝 모드를 선택합니다.

LED 색이 주황색으로 모드를 알 수가 있습니다.

IRE 방식의 직류에너지를 통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도 제거해 주며, 피부결을 관리해 주는 모드입니다.

5분간 사용이 가능하며 1주 3번 정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메디큐브의 부스터힐러와 같은 효과를 가지는 모드입니다.

그냥 손으로 세럼이나 크림을 바르는것 보다 약 3배에 가까운 흡수력을 보이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펴 바른 후 5분간 문질러 주면 얼굴에 크림이 별로 남지 않고 흡수가 됩니다.

마데카 프라임의 브라이트닝 모드만으로도 이미 본전을 뽑고 있습니다.

흡수모드의 경우 일반적인 갈바닉 제품에 비해 흡수깊이 와 속도가 238% 개선이 됩니다.

약 2배 정도 더 빠르고 깊숙히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단계 조절은 총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내 얼굴에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레벨로 문질러 주면 됩니다.

문지르는 방법은 안쪽 얼굴부터 바깥쪽으로 밀면서 바르면 주름이 지지않고 바를 수 있습니다.

LED 색상이 파란색과 주황색이 번갈아 나오는 모드입니다.

위 제품 사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드를 바꿔서 보라색이 되면 탄력모드가 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피부의 치밀도를 개선시킬 수 있으며, 중력에 의한 볼살 처짐과 턱살 처짐을 개선시킬 수 있는 모드입니다.

퍼밍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때 얼굴윤곽이 잡히는 느낌이 들며, 피부의 탄력이 좋아져서 중력에 의한 늘어진 볼살에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앰플과 함께 5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피부의 3대 요소중 하나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그리고 히알루론산 단백질 활성에 도움을 줍니다.

LED 색상은 퍼플로 보라색 빛이 깜빡이며 탄력모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 모드가 한데 모아져 있는 기기이기에 따로 다 구비할 필요가 없어서 30만 원대라고 해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기능을 바꾸기 위해 제품을 바꿔서 사용할 필요없이 하나의 기기로 3가지 기능을 모드만 바꿔서 사용하면 되니 편리하고 시간절약도 돼서 좋습니다.

일주일정도만 사용해 봐도 효과가 느껴지며, 피부가 좋아지는 거 같아서 외출시에도 자신감이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