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바드 출시 과연 어떤 특징을 갖추고 있나?

구글의 바드가 출시 된다고 발표가 나왔습니다. 
과연 구글 바드는 어떤 특징을 갖추고 있는 대화형 AI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바드란 무엇인가?

구글 바드는 대화형으로 사용자가 질문을 하면 최신의 정보까지도 문맥에 맞게 대답을 해주는 모델입니다. 
질문을 얼만큼 심도있게 하는가에 따라서 대답이 달라지므로 맘에 들지 않는 답변이 나오면 연계해서 더 질문을 해 봅시다. 

 

구글의 모체는 대화의 문맥을 이해하고 예상할 수 있는 람다(대화 애플리케이션용 언어 모델)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10일 업데이트로 한국어와 일본어까지 지원을 하고 있으며, 답변에 이미지까지 사용하여 보다 양질의 답변을 기대 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한국어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만해도 ChaT GPT 보다 사용성도 좋으며, 양질의 답변을 보기위해서 영문으로 번역해서 질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글 바드의 활용성

구글 바드는 구글의 생태계상 언어는 영어가 주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한국어로 질문하면 더 자연스럽게 답변이 되돌아 옵니다. 

 

또한 내보내기 기능으로 메일을 바로 작성할 수 있고 doc 파일로도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언어능력이 우수한 구글 바드를 통해서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관광지에서 식당에 갔을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회화 10개만 알려줘." 라고 바드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영어 회화 10개를 추려서 알려 줍니다. 

들어 가서 인사 부터 시작해서 메뉴좀 주시겠어요?( I'd like a menu.)등의 회화를 금방 추려서 알려줍니다. 

 

구글 바드는 음악, 시, 코드, 대본, 작품, 편지 등과 같은 다양한 창의적인 형식의 텍스트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거나 어떤 프로젝트를 위한 콘텐츠를 작성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딩을 짤때도 기본적이고 반복적인 코딩은 바드에게 맡겨둔다면 시간을 많이 아껴줄 것입니다.

 

Chat GPT는 2021년도를 기준으로 하는 데이터를 근거로 하여 답변을 작성하지만 구글의 바드는 현재의 데이터에 근거하여 최신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때문에 조금 더 정확한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바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bard.google.com/

Bard

앞으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을 한다면 활용성은 무궁무진 하리라 생각합니다. 
풀어야 할 윤리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 등 풀어야 할 숙제도 많이 있습니다.